-
'文정부 통계조작 의혹'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압수수색
문재인정부의 ‘통계 조작’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 형사4부(부장 송봉준)가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의 자택을 지난 16일 압수수색했다. 통계 조작 사건 중 수석
-
최저임금 '140원 모자란 1만원'..."업종별 구분" 목소리 커진다
소상공인연합회 전국지회장단이 25일 오후 제2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연합뉴스]
-
저임금 근로자 다시 증가, 정규직·비정규직 격차도 커졌다
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 격차는 전년도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. 23일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종업원들이 음료를 만들고 있다. [뉴스1]
-
지난해 임금총액 14% 늘었지만…정규직·비정규직 격차 커졌다
2022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전체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 총액이 전년보다 14%가량 상승했다. 하지만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4년 만에 확대되고
-
정규직과 동등, 차별 꿈도 꾸지 마!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[브리핑] 정규·비정규직 임금 격차 작년보다 3.9%P 늘어
노동부는 지난해 실시한 ‘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’를 분석한 결과 근로자의 성·연령·학력·경력·근속연수가 같다고 가정할 때 같은 직장에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시간당 정액급여 격차가
-
남성 100만원 벌때 여성은 63만원…서울시 '성별 임금격차' 해소 나선다
지난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.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촉구하는 손팻말과 미투 운동에 동참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. [뉴
-
대기업 정규직 100만원 벌 때 중기는 54만원
중소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 대기업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.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도 여전했다.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2017년 6월
-
비정규직 1만1452원, 정규직은 1만7480원
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시간당 임금격차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비정규직의 근로시간이 정규직에 비해 짧아 총 임금은 여전히 차이가 났다. 고용노동부가 26일 공개한 지
-
노조 가입률 0.7% 비정규직, 코로나 실업공포 더 크다
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‘코로나19 비정규직 증언대회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’에서 이제그만 1,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 회원들이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
-
"자식 다 키워놓고 보니 내 자리 없어, 어디갔어 내 자리"
━ [더,오래]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(2) 전 코스모폴리탄 편집장으로 24년간 잡지를 만들었다. 20~30대 여성의 생활과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퇴직 이후부터는 자
-
근로시간 줄어 정규·비정규직 임금 격차 커졌다
근로시간은 줄고, 임금은 크게 올랐다. 그러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더 벌어졌다. 일하는 시간을 늘려 임금을 보충하던 비정규직의 근로시간이 줄면서 정규직의 인상 폭을
-
중소기업 정규직 임금, 처음으로 대기업 50% 밑으로
대기업 협력업체에 다니던 김정희(32·가명)씨는 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취업 수험서를 다시 잡았다.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노리고 있다. 그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대·공기업을 두드렸지만
-
면목·목동·난곡 경전철 2022년 내 착공
2022년까지 서울 비(非)강남권에 경전철 4개 노선을 착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면목선(청량리~신내동), 목동선(신월동~당산동), 난곡선(보라매공원~난향동), 우이신설선 연장선
-
50만원 벌던 보험설계사, 실업급여 157만원?
내년부터 보험설계사, 골프장 캐디, 대리운전 기사, 퀵서비스 기사와 같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(특고 종사자)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. 정부가 이들에게 고용보험을 의무
-
[현장에서] 기아차 노사관계가 조화롭다니…통상임금 판결문에 재계 ‘한숨’
지난달 31일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판결을 법원이 내리자 재계는 집단으로 반발하는 분위기다. 전국경제인연합회·대한상공회의소·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재계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·한국자동차산업
-
경총 “대졸 초임 낮춰 청년일자리 확대”
한국경영자총협회(경총)가 대기업의 대졸 초임을 하향 조정해 채용을 확대하라고 권고했다. 경총은 1일 ‘2017년 경영계 임금 조정 권고’에서 “대기업의 지나치게 높은 대졸 초임과
-
지난해평균연봉 3387만원, 1억원 이상 43만명
지난해 한국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38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.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근로자는 43만명이었다. 한국경제연구원(원장 권태신)은 근로자 1544만명을 대상
-
[중앙시평] 공정한 분배로 희망을 주는 사회
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인류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. 그러나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. 조지
-
노조가 배타적 이익에 몰두하는 사이, 일자리는 해외로
━ 본격화하는 夏鬪, 97년 자유주의 노동체제의 딜레마 지난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‘87년 노동자대투쟁 30주년 기념 전국노동자대회’가 열렸다. 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
-
음주차량에 사망한 의대생…대법 "전문직 수입기준 배상해야"
교통사고 관련 이미지. [셔터스톡] 의과대학 같은 전문직 양성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 그 손해배상액 산정은 일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기준을 달리할 필
-
‘알바 가뭄’ 10대 취업자 감소율 ‘역대 최대’…“최저임금 영향 일수도”
10대 청소년 취업자가 지난해 연말부터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취업시장에서 10대 청소년이 지난해 연말부터 급격하게 배제된 것으로 파악됐다. 최저임금 인상이
-
법원 "연봉 1억 넘는 기간제 근로자도 일방 해고 안돼"
[사진 pixabay] 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기간제 근로자라 하더라도 일방적인 해고는 안 된다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. 10년간 같은 일을 했다면 계약이 갱신될 거라는 기대
-
여성취업문 넓어도 「성차별」 여전 |남녀고용평등법 시행 1 주년 맞아 현황분석
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이후 여성취업문은 크게 넓어졌으나 채용조건 등에서 성차별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「문턱」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. 이 같은 사실은 한국여성개발원(원장 김윤덕